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는 2018 봄-여름 컬렉션을 통해 80년대를 겨냥합니다. Michele의 스타일 제자 중 한 명이라면 라인업이 실망스럽지 않았습니다. 결국, 쇼 노트에는 '자신을 잃게 만드는 폭력적인 속도의 진언에 저항하십시오'라고 적혀 있습니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새로운 것이 있다는 환상에 저항하십시오.
80년대에 대한 향수는 구찌의 젊은 감각과 클래식 남성복의 현대적인 병치를 가져옵니다. 올오버 프린트의 구찌 수트나 노란색과 검정색의 샤넬풍 파워수트 등 도발적인 아이템을 떼어내면 그 자체로 강렬한 아이템이 됩니다.
Michele의 컬렉션에는 스웨이드 블루종 재킷, 스포티한 반바지, 샤프한 드레스 셔츠, 주름진 바지 등의 영웅적인 아이템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참신함을 추구한다면 디즈니의 백설공주 이미지로 장식된 스웨터가 정말 눈에 띕니다.
구찌 2018 봄/여름 남성 컬렉션














